형제애영화1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리뷰 (형제애, 불가능은 의견일 뿐) 솔직히 저는 처음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 '장애를 가진 사람을 돕는다'는 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의 지시로 몸이 불편한 친구를 도우면서도 속으로는 귀찮다는 생각뿐이었죠. 매일 점심시간마다 밥을 가져다주고, 이동수업 때마다 친구를 챙겨서 교실까지 데려다주는 일이 처음엔 정말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영화 에서 전직 복서 조하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동생 진태를 만나 겪는 과정을 보면서, 제가 그때 느꼈던 감정들이 하나하나 떠올랐습니다.처음엔 귀찮았지만, 결국 서로를 변화시킨 형제영화는 한때 WBC 동양 챔피언이었던 조하가 17년 만에 엄마를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엄마의 집에는 조하가 존재조차 몰랐던 동생 진태가 살고 있었죠. 진태는 서번트 증.. 2026. 3. 16. 이전 1 다음